TREASURE (트레저)가 첫 미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으로 돌아왔다. 에너지 넘치는 다양한 신곡들과 더불어 다방면으로 한층 더 성장하고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 TREASURE (트레저)가 추천하는, 파이팅하고 싶을 때 듣는 주옥같은 곡들을 소개한다.
"THE FIRST STEP" 시리즈로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알렸던 보이그룹 TREASURE (트레저)가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으로 돌아온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활동이자 첫 미니앨범인 만큼 규모나 실력적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의 새로운 도약이자 TREASURE (트레저) 메이커와 함께 나아가는 두 번째 발돋움에 주목할 때이다.
TREASURE (트레저)의 질주가 펼쳐진다. 멈출 곳을 모르는 이들의 성장을 증명이라도 하듯, 한층 더 패기 넘치는 가사와 음색이 우리의 귀를 파고들며, 쉴 새 없이 전환되는 트랙과 보컬 파트가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그에 반해 미니멀하면서도 중독적인 후렴구로 반전을 선사하는 곡은 댄서블함과 동시에 강렬한 타격과 속도감을 주며 마무리된다. TREASURE (트레저)가 내딛는 질주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지 귀 기울여 보자.
세련된 이지 리스닝 팝이자, TREASURE (트레저)의 입을 통해 구현되는 MZ식 세레나데라 할 수 있겠다. 리듬 없이 피아노로만 진행되는 감미로운 벌스에 이어, 유려한 팔세토 창법이 돋보이는 후렴이 특징이다. 마치 미소 짓는 입매와도 닮아있는 곡명 'U'는 TREASURE (트레저) 메이커를 향한 TREASURE (트레저)의 마음과도 맞닿아 있다.
이보다 더 산뜻한 R&B가 있을까. 사랑에 빠져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멜로디로 가득 찬 '다라리 (DARARI)'는 트랩 리듬을 기반으로 신선하게 전개된다. 보사노바풍 기타, 이국적인 퍼커션, 청량한 마림바가 어우러져 개성 있는 사운드를 연출하고, 멤버들이 번갈아 가며 내뱉는 "다라리"들이 리스너를 매혹시킨다.
TREASURE (트레저)표 위로와 희망이 또 한 번 샘솟는 발라드곡이다. 보컬 애드리브로 시작과 끝을 감싸는 곡은 절정에 이를 때마저도 부드럽게 흐른다. 외롭고 삭막한 시대상에 물음표를 던지며 혼자라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하게 내어주는 TREASURE (트레저)의 손을 잡으며 트랙을 마무리 짓는 것은 어떨지.
열심히 감독님의 디렉을 듣는 소정환.
유닛 촬영 전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정우, 윤재혁.
유닛 촬영 컷 모니터 중인 지훈, 방예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 컷 모니터 중인 최현석, 요시, 도영.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개인신 촬영에 임하고 있는 아사히.
강렬한 눈빛으로 개인신 촬영에 임하고 있는 준규.
여유로운 표정으로 개인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마시호.
개인신 촬영 쉬는 시간 카메라에 브이하고 있는 하루토.
LED 세트에서 군무신 촬영 중인 TREASURE (트레저).
LED 세트에서 군무신 촬영 중 마지막 엔딩 포즈를 취하고 있는 TREASURE (트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