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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가 보육원 청소년들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를 연출한 이성한 감독입니다. 저희 영화는 실화에세이를 원작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소외된 위태로운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한 교사의 이야기입니다. 극 중에 ‘수연’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밝고 성실한 아이로, 실은 보육원 퇴소를 목전에 둔 고등학생 입니다. 시나리오를 쓰면서도 '수연'의 미래를 상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청소년 관련 단체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영화에 많은 이야기를 담기에 제한적인 부분이 있어서 아쉽기도 하였습니다. 보호종결아동이 되는 18세에 보육원을 떠나 자신들을 지켜줄 어른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로 힘들고 불안한 일일 것이라는 상상이 들며, 천천히 자신들의 미래를 생각해 볼 여유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KBS 캠페인 영상 <라면이 익는 시간>을 보게 되었고, 조금 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는 과정의 일환으로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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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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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메인예고편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이런 작품입니다.

영화는 한 권의 책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라는 책을 보고 세상에 ‘이런 선생님이 있다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위태로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무려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5천 여명의 아이들 곁에 있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영화를 통해서 '어제까지의 잘못을 인정하고 달라지겠다 마음 먹은 것만으로도 새로운 세상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는 선생님이 있고, 용기를 주고 기다려주는 넓은 마음을 가지려 애쓰는 어른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대인 관계에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영화를 보며 ‘힐링’받길 원합니다. 직업이 무엇이든, 나이가 적고 많든 상관없이 그저 지금의 관계와 상황이 너무 힘들 때, 누군가 괜찮다고 말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이 힘들 때 이 지구 어디선가 누군가 당신을 돕기 위해 움직이고 있을 겁니다. 그 사람을 만날 때까지는 그냥 가는 겁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윤찬영 배우 캠페인 응원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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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윤찬영 배우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윤찬영 배우

김재철 배우, 이성한 감독, 윤찬영 배우

김재철 배우, 이성한 감독, 윤찬영 배우

기부자분들을 위해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예매권 선물을 드려요!

보호종결을 맞아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기부에 참여해주신 분들을 위해 저희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예매권을 1인 2매씩 총 150분께 답례하고 싶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 당첨자분들께는 11월 19일 화요일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카카오톡으로 예매권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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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이성한 감독 손편지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이성한 감독 손편지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이성한 감독 손편지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이성한 감독 손편지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이성한 감독 손편지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이성한 감독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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