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헤어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매력, [Blank or Black]
박지훈 'Blank Effect (무표정)' 레코딩 비하인드
안녕하세요, 멜론 가족 여러분! '약한영웅 Class 1'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박지훈이 이번엔 가수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또 어떤 모습을 담았을지! 지금 멜론 매거진에서 함께 보시죠.
박지훈 [Blank or Black]
'비어있는 걸까, 아님 그저 가려둔 걸까'
짙은 동공에 담아놓은 무수한 감정, 얼핏 보아서는 그 깊이를 읽어낼 수 없다.
박지훈의 새 앨범 [Blank or Black]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우연한 호기심에 한 번 발을 들이면 단숨에 헤어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 속 박지훈은 이미 알면서도 빠져들게 되는 덫처럼, 치명적이고 위태로운 감정 속에 모두를 깊이 잠기게끔 만든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Blank Effect (무표정)'을 비롯해 'Black Hour', 'MATADOR', 'Gambit', 'Crashing for'등 기존에 보였던 모습과는 다른 무드의 여섯 곡이 담겨 있다.
[Blank or Black] 레코딩 비하인드
모두 눈치 채셨나요? 이곳은 바로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 녹음실 현장입니다!
분끼 손으로 끄적끄적 필기도 열심히 하고요!
심각한 표정으로 적은 건 무표정을 이모티콘화 한 -.-
하지만 표정만은 진지합니다.
지훈이의 귀여운 모습을 비밀로 해주기로 해요!
앞에서 봐도~
뒤에서 봐도 잘생김을 감추지 못합니다!
녹음이 끝난 후 조금은 지친 듯한 모습이네요~
귀여운 모습을 마무리로 다음을 약속하며 [Blank or Black]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