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달려가, 김종현(JR) [MERIDIEM]

김종현(JR)이 첫 번째 미니앨범 [MERIDIEM]을 발매하였습니다. [MERIDIEM] 타이틀곡 'Lights' MV 촬영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김종현(JR) 첫 번째 미니앨범 [MERIDIEM]
'빛처럼 항상 비춰주는 팬들을 위한 솔로 데뷔 앨범이자 첫 미니 앨범.
팬들과 함께했던 시간, 앞으로 함께 할 하루하루에 대한 의미를 담아냈다.'

김종현(JR)의 첫 미니앨범 [MERIDIEM]에서 앨범 제목 'MERIDIEM'은 라틴어로 '정오'를 의미한다. 정오는 하루의 정중앙 즉 하루의 중심에 위치하는 시각으로, 솔로로 다시금 시작하는 아티스트 김종현(JR)의 활동 분기점, 새로운 시작과 성장이 시작되는 모멘텀을 의미한다.

[MERIDIEM]은 김종현(JR)의 새로운 시작 원동력을 빛이 되는 팬들로 정의하며, 인트로 트랙인 'Intro (into the Light)'로 시작해, 타이틀곡 'Lights', 커플링 곡 'Blaze'를 비롯 앨범 전곡에 걸쳐 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가득 담아내고 있다.

또한, 앨범 [MERIDIEM]은 오전을 의미하는 'ANTE'와 오후를 의미하는 'POST'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어 [MERIDIEM]의 전과 후에 대한 이야기를 콘셉트 포토 및 자켓 사진에서도 비주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솔로 아티스트 김종현(JR)을 둘러싼 오전-정오-오후로 이어지는 앨범의 스토리는 곡에도 담겨있는데 타이틀곡 'Lights'는 정오 이후, 즉 솔로 데뷔 이후의 김종현(JR)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커플링 곡 'Blaze'는 다가오는 정오를 맞이하는 김종현(JR)의 심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콘셉트, 비주얼, 음악이 유기적으로 담긴 앨범은 김종현(JR)의 참여로 완성되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김종현(JR)은 앨범의 콘셉트를 잡는 기획 단계부터 제작 전과정에 함께했다.

타이틀곡 'Lights' 및 커플링 곡 'Blaze' 작사에 참여하여 앨범에 담긴 의미를 직접 표현, 자작곡 '반가워(décalcomanie) (feat.MRCH)', 'to.( )'에서도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냈다.

[MERIDIEM]에서 김종현(JR)은 두려움이나 고민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팬들에 대한 믿음으로 다시 시작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직접 쓴 가사와 곡 참여를 통해 표현했다.

타이틀곡 'Lights'와 커플링 곡 'Blaze'에서는 솔로로 데뷔하기 전과 후의 본인의 감정을 빛, 태양, 달 등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더불어, 수록곡인 '반가워(décalcomanie) (feat.MRCH)'와 'to.( )'는 김종현(JR)이 작사는 물론 작곡에도 참여하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반가워(décalcomanie) (feat.MRCH)'는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 대한 반가운 심정을, 'to.( )'는 팬들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앞으로 더 아끼고 표현하겠다는 마음을 담아냈다.

[MERIDIEM]은 이전 그룹 활동 시절부터 랩 메이킹, 작사가로서의 실력을 선보였던 김종현(JR)이 앨범 전반에 걸쳐 참여하면서 멈추지 않는 성장 가능성을 증명한 솔로 첫 앨범이라 할 수 있다.

그 외 5번 트랙에 수록된 'Creator'는 세기말 감성의 곡으로, 김종현(JR)이 작사와 작곡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나 Creator로서의 고민과 자기 증명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 전체 앨범의 스토리와 궤를 함께하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기존 팬들뿐 아니라 대중들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김종현(JR)의 음악 세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현의 에너지 넘치는 정오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Lights' 뮤직비디오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