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이 멍든 그 곳
그 푸르름 속에 살고 있는 너
내 가녀린 현실의 상처가
그댈 살찌우고 난...
난 죽어가네요...
널 안은 머리속 어둠속에
작은 불꽃 하날 터뜨려
그 혼돈 속에서 널 찾아 헤매며 울부짓고
기나긴 안쉬속 평온했을 너의 숨결을 느끼며
메말라 찢겨져간 내 고통을 안은 채 난...
난 죽어가네요...
내 마음이 베인 곳
그 붉은방 속에 살고 있는 너...
그런 널 품은 채 난...
난 죽어가네요...
그 푸르름 속에 살고 있는 너
내 가녀린 현실의 상처가
그댈 살찌우고 난...
난 죽어가네요...
널 안은 머리속 어둠속에
작은 불꽃 하날 터뜨려
그 혼돈 속에서 널 찾아 헤매며 울부짓고
기나긴 안쉬속 평온했을 너의 숨결을 느끼며
메말라 찢겨져간 내 고통을 안은 채 난...
난 죽어가네요...
내 마음이 베인 곳
그 붉은방 속에 살고 있는 너...
그런 널 품은 채 난...
난 죽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