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Ve Festival’ Finale

‘The ReVe Festival’ Finale

2019.12.23 FLAC 앨범평점 4.3 평점 참여 26,139명

앨범 소개

전체보기
유형
정규
장르
댄스, R&B/Soul, 발라드, 재즈, 애시드/퓨전/팝
발매일
2019.12.23
발매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기획사
SM ENTERTAINMENT

레드벨벳, 2019년 음악 축제 화려한 피날레!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 발매!쿨&스윗 러브송 ‘Psycho’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 ‘레벨 업’ 한다! 레드벨벳이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로 2019년 선보인 음악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레드벨벳이 올 한 해 ‘The ReVe Festival’이라는 타이틀 아래 펼친 음악 활동을 총망라하는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6월과 8월 발표한 미니앨범 ‘Day 1’, ‘Day 2’ 수록곡 12곡에 타이틀 곡 ‘Psycho’와 신곡 ‘In & Out’, ‘Remember Forever’, 스페셜 트랙 ‘La Rouge’ 등 4곡을 추가한 총 16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레드벨벳은 중독성 강한 소원성취송 ‘짐살라빔 (Zimzalabim)’, 스파클링 서머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발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양한 변신으로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을 섭렵한 만큼, 2019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레드벨벳의 새로운 음악에도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짐살라빔 (Zimzalabim)’ - ‘음파음파 (Umpah Umpah)’ 잇는 중독성!타이틀 곡 ‘Psycho’로 트리플 히트 예고! 타이틀 곡 ‘Psycho’는 레드벨벳의 능수능란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보컬이 어우러진 업 템포 어반 팝 곡으로, 변화무쌍한 멜로디 위로 중독성 있게 펼쳐지는 훅이 돋보이며, 가사에는 남들이 보기에는 ‘Psycho’처럼 별나 보여도 결국 서로뿐임을 인정하는 연인의 쿨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거부 못할 만큼 매혹적인 상대에게 빠져드는 짜릿한 심리를 재치 있게 표현한 미디엄 팝 댄스 장르의 ‘In & Out’, 꿈 같았던 지난 여름의 ‘The ReVe Festival’을 추억하는 팝 발라드 장르의 ‘Remember Forever’, 세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스페셜 트랙 ‘La Rouge’까지 수록되어 있어 레드벨벳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추가된 신곡 외에 기존에 발매된 미니앨범 ‘Day 1’, ‘Day 2’ 수록곡 트랙을 역순으로 배치, 마치 ‘The ReVe Festival’을 즐기던 지난 여름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앨범의 제목과 같이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Album Review01. PsychoKorean Lyrics by KenzieComposed by Andrew Scott / Cazzi Opeia / EJAEArranged by Druski / Yoo, Young Jin 타이틀 곡 ‘Psycho’는 강렬한 808 베이스, 리드미컬한 하이햇 사운드와 레드벨벳의 능수능란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보컬이 어우러진 업템포 어반 팝 곡으로, 변화무쌍한 멜로디라인과 중독성 넘치는 훅이 돋보이며, 가사에는 남들이 보기에는 ‘Psycho’처럼 별나 보여도 결국 서로뿐임을 인정하는 연인의 쿨한 메시지를 담았다. 02. In & OutLyrics by KenzieComposed by Kenzie / Moonshine / Cazzi OpeiaArranged by Moonshine 수록곡 ‘In & Out’은 신선한 트랩 그루브와 중독적인 훅이 인상적인 미디엄 팝 댄스 곡이며, 거부 못할 만큼 매혹적인 상대에게 빠져드는 짜릿한 심리를 달콤한 도넛을 맛보는 과정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03. Remember ForeverKorean Lyrics by 이스란 / 장여진 (라라라스튜디오)Composed by Louise Frick Sveen / Royal DiveArranged by Royal Dive ‘Remember Forever’는 앤티크한 피아노 사운드와 왈츠 리듬이 인상적인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꿈 같았던 지난 여름의 ‘The ReVe Festival’을 추억하는 가사를 통해 함께여서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순간을 기억하며 끝나지 않을 우리의 밤을 만들어가자는 약속을 전한다. 04. 눈 맞추고, 손 맞대고 (Eyes Locked, Hands Locked)Lyrics & Composed by SUMINArranged by SUMIN / 정동환 ‘눈 맞추고, 손 맞대고 (Eyes Locked, Hands Locked)’는 노래하듯 펼쳐지는 스트링 사운드 위에 부드러운 EP 사운드와 벨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R&B 발라드 곡으로, 가사는 오로지 둘만 있는 공간 속 서로의 눈빛에 머무는 순간의 감정을 낭만적으로 그렸으며, 상대와 가까워질수록 커지는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감미로운 보컬이 곡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05. Ladies NightKorean Lyrics by 박지연 (MonoTree)Composed by 추대관 (MonoTree) / Andreas Öberg / Maja KeucArranged by 추대관 (MonoTree) ‘Ladies Night’은 펑키한 리듬, 화려한 브라스 연주,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와 레드벨벳의 달콤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R&B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눈빛만으로도 통하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여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한여름 밤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06. Jumpin’Lyrics by KenzieComposed by Kenzie / Caesar & Loui / Ylva DimbergArranged by Caesar & Loui ‘Jumpin’’은 올드 스쿨 감성의 팝 댄스 곡으로, 뜨거운 여름날 페스티벌을 만끽하는 자유로운 청춘의 모습을 그린 가사에는 음악에 맞춰 다같이 신나게 춤추는 장면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07. Love Is The WayKorean Lyrics by 구태우, 신혜선 (Jam Factory)Composed by 라이언 전 / Denzil “DR” Remedios / Nermin Harambasic / Rodnae “Chikk” Bell / Courtney Woolsey / Charite VikenArranged by Denzil “DR” Remedios ‘Love Is The Way’는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R&B 팝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몸과 마음이 반대로 움직여 애타는 상황을 풋풋하게 표현했으며, 상대방의 마음을 표현한 후렴구 전의 남자 코러스 보컬, 경쾌한 색소폰 리듬, 달콤하고 풍성한 두왑(Doo-wop) 코러스 등이 어우러져 곡의 재미를 더한다. 08. 카풀 (Carpool)Korean Lyrics by KenzieComposed & Arranged by Sophia Ayana / Léon Paul Palmen / Nathan Cunningham / Marc Sibley ‘카풀 (Carpool)’은 에너제틱한 드럼 사운드,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 부드러운 오르간 사운드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팝 댄스 곡으로, 도시의 빌딩 숲 속에서 우연히 만난 상대에게 여름 속으로 함께 드라이브를 떠나자고 제안하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09. 음파음파 (Umpah Umpah)Korean Lyrics by 전간디Composed by Christoffer Semelius / Andreas Öberg / Allison KaplanArranged by Christoffer Semelius / Andreas Öberg ‘음파음파 (Umpah Umpah)’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 곡으로, 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에는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레드벨벳의 사랑스럽고 시원한 보컬이 청량함을 배가시킨다. 10. LPKorean Lyrics by 서지음Composed by 라이언 전 / Hanif Hitmanic Sabzevari / Dennis DeKo Kordnejad / Pontus PJ Ljung / Anna IsbäckArranged by 라이언 전 / Hitmanic / DeKo / PJ ‘LP’는 808 베이스 사운드 위에 보사노바와 재즈 리듬이 더해진 컨템퍼러리 얼반 팝 장르의 곡으로, 트렌디한 멜로디의 후렴구와 레드벨벳의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가사에는 따뜻한 LP 사운드처럼 마음속에 스며드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11. 안녕, 여름 (Parade)Korean Lyrics by 서지음Composed by Fredrik Häggstam / Johan Gustafsson / Sebastian Lundberg / Ylva DimbergArranged by Trinity 화려한 신스 멜로디와 다양한 효과음이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곡 ‘안녕, 여름 (Parade)’은 후렴구의 브라스 사운드와 반복되는 자전거 벨 소리가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여름 도심 속에서 자전거를 타고 시원하게 달리는 장면을 가사로 풀어냈다. 12. 친구가 아냐 (Bing Bing)Korean Lyrics by 김수진 (Jam Factory)Composed & Arranged by Will Simms / Ylva Dimberg / Neil Athale ‘친구가 아냐 (Bing Bing)’는 시원한 베이스 그루브와 에너제틱한 기타 사운드가 리듬감 있게 담긴 팝 장르의 곡으로, 우정이라고 생각했던 상대에 대한 사랑을 깨달은 순간 느끼는 긴장감과 다양한 감정들을 가사에 담았다. 13. MilkshakeKorean Lyrics by 김보은 (Jam Factory)Composed by Moonshine / Cazzi Opeia / Boots a.k.a. Per Kristian OttestadArranged by Moonshine 올드 스쿨 힙합과 소울 음악의 특징이 더해진 그루비한 펑크 팝 장르의 곡 ‘Milkshake’는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으며, 상대방에게 첫눈에 반했을 때 느끼는 감정들을 차갑지만 달콤한 밀크셰이크를 먹는 과정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14. Sunny Side Up!Korean Lyrics by 전간디Composed by Moonshine / Ellen Berg / Cazzi OpeiaArranged by Moonshine ‘Sunny Side Up!’은 레게와 힙합이 혼합된 래거 장르의 팝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그루비한 비트가 조화를 이룬다. 계란 숙을 만들 때 불 조절을 못하면 노른자가 깨지거나 다 익어 버리듯이 연인 사이에도 섬세한 감정 조절이 필요하다는 재치 있는 비유의 가사가 곡의 매력을 더했다. 15. 짐살라빔 (Zimzalabim)Korean Lyrics by 이스란Composed by Olof Lindskog / Daniel Caesar / Ludwig Lindell / Hayley AitkenArranged by OLLIPOP / Caesar & Loui ‘짐살라빔 (Zimzalabim)’은 리듬감 있는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곡 전개가 듣는 재미를 배가시키며, ‘빨간 맛 (Red Flavor)’의 작곡가 Daniel Caesar와 Ludwig Lindell이 작곡,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곡의 제목이자 음악의 반전을 이끌어가는 가사인 ‘Zimzalabim’은 유럽에서 주로 쓰이는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으로, 마음속 깊이 간직해 둔 꿈을 펼쳐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16. La Rouge (Special Track)Korean Lyrics by JQ, 문서울, 안영주, Mola (makeumine works)Composed by Simon Petrén / Andreas Öberg / Maja Keuc / 황찬희 / 홍소진Arranged by Simon Petrén 세 번째 단독 콘서트인 동명의 공연에서 선보인 ‘La Rouge’는 60년대 모타운을 연상시키는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이며, 리드미컬한 기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재지하고 풍성한 밴드 사운드에 매혹적인 보컬, 화려하게 쏟아지는 애드립이 조화를 이뤄 레드벨벳의 성숙하고 강렬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