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이 새 싱글 '별 (Dear)'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싱글은 팬들에게 전하는 정승환의 진솔한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특히 이번 곡은 정승환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는데요.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정승환의 새 싱글 '별 (Dear)'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멜론매거진에 공개합니다!
사랑하는 우리가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
겨울 밤하늘을 수놓은 별처럼 반짝일 노래, 정승환 싱글 '별 (Dear)'
데뷔 앨범 타이틀곡 '그 겨울'을 시작으로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과 작년 윈터 싱글 '어김없이 이 거리에'까지. 해마다 겨울을 대표하는 발라드 곡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올해에도 겨울을 맞아 새 싱글로 돌아왔다.
정승환 싱글 '별 (Dear)'은 정승환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또 듣고 싶은 이야기를 고유의 방식으로 표현해낸 자작곡으로, 앞서 2019년 단독 공연 '정승환의 안녕, 겨울 : 우리가 사랑한 1년'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선보인 적이 있다는 점에서 조금은 특별한 사연을 지닌 곡이다.
직접 써 내려간 가사에 담긴 감정의 기승전결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전반적인 프로듀싱에도 참여한 만큼 다이내믹을 오가는 다양한 악기 사운드 속에서도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밴드 편곡으로 완성시켰다. 오직 피아노 하나와 합을 맞추며 섬세하게 스며들듯 시작되는 정승환의 보컬은 후반부로 갈수록 그 힘을 더하며 폭발적인 사운드들과 어우러져 마치 라이브를 듣는 듯한 생동감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이번 정승환 싱글 '별 (Dear)'은 화려한 수식어 없이도 담담한 울림을 주는 노랫말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정승환의 겨울 감성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따스하게 어루만져 줄 전망이다.
감성적인 무드가 가득한 어느 사진관, 정승환 새 싱글 '별 (Dear)'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입니다.
여기가 사진 인화하러 갔다가 사진관 주인 보고 사진 10000000장 찍고 온다는 그 사진관 맞나요?
카메라 바라보는 승환 눈빛 = 유죄.
포토그래퍼 승환 (소품 활용의 적절한 예.jpg).
사진관에 뜬 두 개의 태양,, 따스한 햇살 가득한 사진관에서의 촬영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해질녘, 숲으로 장소를 이동해서 이어진 촬영!
숲속에 나타난 숲의 요정 정승환.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승환.
해가 지고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해가 떨어져 어두워진 촬영장에 등장한 "빛" 정.승.환.
이번 곡은 특히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직접 가사로 담은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더 집중해서 촬영에 임했습니다. ♥♥♥
입김이 나오는 추운 날씨에도 열연을 펼친 정승환의 이번 싱글 '별 (Dear)'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바로 아래에 이어지는 MV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정승환 새 싱글 '별 (Dear)'과 함께 모두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
[서울]
일시 : 2021.12.17 (금) ~ 2021.12.19 (일)
장소 :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부산]
일시 : 2021.12.26 (일)
장소 : 부산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
[대구]
일시 : 2021.12.31 (금)
장소 : 대구 엑스코(EXCO) 오디토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