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이 새 싱글 '안녕이란 말'로 5개월 만에 돌아왔습니다. 이번 곡은 사랑의 시작과 끝에서 전하는 인사 '안녕'이라는 말에 대한 곡으로, 정승환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공감형 가사로 완성된 발라드곡입니다. 정승환의 새 싱글 '안녕이란 말' 자켓, 콘셉트 포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멜론 매거진에 공개합니다!
정승환의 독보적 감성으로 전하는 '안녕' 한 단어에 담긴 사랑의 시작과 끝.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그 사랑의 시작과 끝이 모두 '안녕'하는 짧은 인사를 동반한다는 사실은 '안녕'이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정승환 싱글 '안녕이란 말'은 조금은 급작스럽게 이별을 마주하게 된 남자의 후회와 다짐, 당부까지 많은 이들이 한 번쯤은 경험했고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별 발라드다.
온전히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피아노와 스트링, 두 가지 악기의 미니멀한 편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별의 자세를 비교적 담담하고 섬세하게 그려낸 전반부와 슬픔의 감정을 토해내듯 호소력 짙게 풀어낸 후반부 표현력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특히 브릿지 이후 내지르는 절절한 애드립과 가성과 진성을 넘나들며 폭발력을 더하는 클라이맥스 구간은 정승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 가창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서울의 어느 스튜디오,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한 사람. 이곳은 정승환 '안녕이란 말' 자켓 촬영 현장입니다.
이번 곡 '안녕이란 말' 가사에 맞게 소중한 무언가를 잃은 쓸쓸한 표정으로 완벽한 눈빛 연기를 보여주는 승환.
촬영한 사진 모니터링하면서 스트레칭하는 승환. 모니터링하는 모습도 화보로 만들어버리는 가수가 있다?!
스튜디오 촬영을 마치고 이어진 야외 촬영!
이번 콘셉트 포토는 이별 후,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이 담긴 장소에 혼자 남은 모습을 표현했는데요. 함께 걷던 길에 이제는 혼자 남은 승환의 아련한 모습.
촬영 당일 너무 좋았던 날씨! 날씨도 좋고 승환이는 더 좋고.. ♥︎
마지막 로케이션 영화관으로 이동해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승환의 슬픈 눈빛에 어쩐지 진짜 이별한 기분이 들지만, 승환과 우리 사이엔 영원히 '시작의 안녕'만 있는 거야...
눈을 감고 영화관에 흘러나오는 음악을 감상 중인 승환. 쉬는 시간에도 쉬지 않고 열일하는 승환의 미모. ♥︎
여러 로케이션을 돌아다니느라 힘든 촬영이었지만, 중간중간 사진도 찍고 작업 이야기도 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마지막 촬영과 함께 정승환 '안녕이란 말' 자켓, 콘셉트 포토 촬영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서울 곳곳에 멋짐과 귀여움을 뿌리고 다니며 완성된 콘셉트 포토는 바로 아래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정승환 새 싱글 '안녕이란 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